한국감사협회 선정 우수기관상도 수상

한국감사인대회서 청렴·윤리 분야 성과 인정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가 한국감사협회가 선정하는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위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가 한국감사협회가 선정하는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위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가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서 한국감사협회가 선정하는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위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기관대상 청렴윤리부문 우수기관상도 수상했다.

7일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3 한국감사인대회는 감사활동, 내부통제 및 경영혁신, 감사의 전문성, 감사 독립성 등의 활동실적을 평가해 내부감사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이룬 감사위원과 법과 윤리 기준 내의 이윤을 추구하고 의사 결정 및 경영 활동이 청렴윤리와 일치하는 기관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최우수감사인상을 수상한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감사 전문성을 기반으로한 균형적 리더십으로 기관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기관의 촘촘한 내부통제 체계 구축과 적극적 경영현안 해결 능력을 인정받았다.

우수기관인 가스안전공사는 6대 부패취약분야 개선과제를 우선 지정하고 인사 및 채용제도 개선으로 투명성·공정성을 강화하고, 예산집행 투명성 확인 강화로 비위 발생 환경을 원천 차단하는 등 청렴윤리 활동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은 경영혁신과 감사 전문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공사의 청렴윤리 문화 확산과 부패근절을 위해 내부통제 관리를 강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효율적인 내부감사 활동을 실시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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