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수비대㈜ 습식베이크아웃 시공, 새집증후군 사전 관리
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로 쾌적·건강한 실내 공기질 유지

▲ 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 키친플러스 작동 이미지
▲ 경동나비엔 환기청정기 키친플러스 작동 이미지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2·3월 이사와 인테리어 성수기에 돌입하며 ‘새집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집증후군이란 건축자재나 가구 등에서 방출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로 인해 실내 공기가 오염되며 발생하는 질환으로, 두통, 호흡기 질환,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부터 우울증까지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특히 시공 과정에서 사용된 접착제 등을 통해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최장 10년까지 방출될 수 있어 초기부터 제대로 된 관리가 필요하다.

때문에 이사철을 맞아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고 건강한 공기질을 제공하는 다양한 솔루션이 주목 받고 있다. 입주 전 ‘베이크아웃’을 통해 원인물질을 제거한 뒤 항상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하도록 환기와 공기청정을 동시에 구현하는 환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특히 환기청정기 시장을 선도하는 경동나비엔과 특허 받은 ‘습식베이크아웃’ 공법을 앞세운 공기수비대㈜는 협업을 통해 종합적인 실내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선사하며 새집증후군 걱정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입주를 앞둔 시기라면 공기수비대㈜의 습식베이크아웃 시공으로 새집증후군 사전 관리가 가능하다. ‘베이크아웃’이란 실내 온도를 높여 가구와 건축자재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공법으로, 일반적인 베이크아웃은 난방 온도를 35~40℃ 이상으로 유지한 뒤 5회 정도 환기를 반복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지역난방의 경우 온도를 30도 이상 높이는 게 어렵고, 개별난방의 경우 소비자가 직접 일정온도를 유지하는게 번거롭다.

반면 공기수비대㈜의 습식베이크아웃은 열풍시공과 습식시공을 병행해 유해물질 제거 효과는 높이면서 시공 시간을 대폭 감소시켰다. 열풍기로 실내온도를 40~45℃로 높여 유해물질을 배출하고, 습도를 60% 이상으로 유지하는 습식시공을 통해 배출된 유해물질을 흡착제거하는 동시에 탈취효과를 높인다. 

입주 후에는 경동나비엔의 ‘환기청정기’로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다. 폼알데하이드, 라돈,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은 공기청정기의 필터로 제거되지 않고 반드시 환기를 동반해야 한다.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은 물론 환기까지 동시에 구현하므로 통합적인 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공기청정 기능으로 내부 공기를 정화하는 동시에, UV-LED가 탑재된 4단계의 청정 필터시스템으로 외부의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 실내로 공급하는 원리이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날씨가 궂은 날에도 환기가 자유롭고, 전열교환기를 통해 손실되는 열에너지를 흡수하기 때문에 겨울철과 여름철 냉난방 에너지를 각각 72%, 36%까지 절감한다. 환기가 필요 없을 때는 ‘공기청정’ 모드로 미세먼지를 제거한 공기를 실내에서 순환시킬 수 있다.

두 기업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입주부터 생활까지 전 과정에서 쾌적한 공기질을 선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입주자박람회 등의 공기수비대 판매 채널에서 ‘나비엔 환기청정기 렌탈케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두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은 습식 베이크아웃 시공비 할인 혜택과 경동나비엔에서 제공하는 프로모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새집증후군을 해결하는 동시에 연속적이고 통합적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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