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국·일본·한국서 특허 받은 독창적 기술로 개발
모듈화된 구조로 설계, 쉬운 설치 및 높은 호환성 제공

▲ (주)동양환기
▲ (주)동양환기의 '역풍방지캡'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주)동양환기(대표 박정식)는 오는 9월 25~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 2024’에 참가해 역풍방지캡을 선보인다.

지난 1980년에 창립된 동양환기는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1990년대에 벤투리 효과를 이용한 자연환기하는 고정식 환기구를 개발한 업체로 이 분야에서의 혁신과 독창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왔다. 

역풍방지캡은 이러한 혁신적인 전통을 이어가는 제품으로 미국, 중국, 일본, 한국에서 특허를 받은 독창적인 기술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강한 바람과 역풍으로부터 실내 환경을 보호하고 소음 감소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모듈화된 구조로 설계됐으며, 쉬운 설치와 높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동양환기의 박정식 대표는 “40년 이상 환기구 분야에 전념해온 우리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역풍방지캡을 HARFKO 2024에서 선보이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 제품을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양환기는 이번 전시회에서 역풍방지캡 외에도 회사의 다양한 신제품과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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