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가스시설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국립중앙박물관은 대지 295만m², 건물 4만9000m² 규모로 총 8개의 가스시설을 사용하고 있다.전대천 사장은 국립중앙박물관내 기계실, 푸드코트 등 가스시설을 점검하며 여름철 한국인뿐 아니라 외국인관광객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중앙박물관의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한편 국립중앙박물관은 연간 약 715만명이 이용하는 세계적 규모의 박물관으로 총 33만여 국보급 유물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최근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가스안전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경남지역 가스인들이 모였다.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손상근)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014 가스안전 결의대회 및 워크숍’을 열었다.통영시 소재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LPG관련 협회 경남도회, 경남지역 도시가스사 등 가스업계 종사자 약130여명이 참석했다.먼저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가스안전결의대회를 열고 가스안전유공자에게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조영도)는 지난 16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최를 대비해 인천도시가스(대표 정진혁)와 SK인천석유화학(대표 이재환) 사업장을 방문,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인천도시가스 종합상황실을 방문한 조영도 본부장은 운영 상태 등을 점검하고 “수인선 및 인천2호선 지하철 노출배관에 대한 관리가 미흡할 경우 자칫 대형사고로 발생할 소지가 높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안점점검과 더불어 비상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인천도시가스사 이창우 안전관리본부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16일 전북 김제 이형질이음관 생산업체인 ㈜신일기업을 방문해 제품의 생산과정 및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전사장은 이어 전북지역 가스산업 기반시설의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서준연)를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았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어린이들에게 생활안전 등을 교육하는 어머니 지도자들이 이제부터는 가스안전교육도 함께 가르친다.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시청 웨딩홀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경기지부 김현택, 곽순교, 신종현 공동대표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어머니 지도자 양성을 위한 가스안전교육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어머니 지도자는 경기 안실련에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교통안전, 물놀이 안전, 생활안전 등을 주제로 교육하고 있고 있는 것으로 이번 MOU를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 가스안전교육원은 국제공인자격 과정인 NACE-CP2 (전기방식기술자)교육과 API 510(압력용기 검사원)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API510 교육은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144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번 API510 교육은 현대오일뱅크, 한화케미칼, GS칼텍스 등 석유화학업체와 한국가스공사 등 대기업 실무 종사자들이 참석해 지난 7일부터 8일간 진행됐다.또한 NACE-CP2교육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부식 및 전기방식분야 전문기술 과정으로 가스안전교육원이 지난 20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장광)는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해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 주변의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개선안을 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앙보훈병원 주변도로 교통안전시설물 점검은 병원을 이용하는 국가보훈자와 가족은 물론, 도로 이용 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최근 3년간의 교통사고 통계분석을 바탕으로 중앙보훈병원 주변도로에서 집중 개선이 필요한 구간을 검토했으며, 아울러, 현장점검과 함께 병원 관계자 및 병원 이용자의 의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 울산시는 17일 오후 5시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시민단체 중심의 자생적 교통안전문화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 기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야외활동 증가와 7~8월의 휴가철을 맞아 우려되는 시민들의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교통안전수칙을 재상기하는 차원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울산광역시협의회 교통안전분과 주관으로 추진된다. 교통안전분과에 소속된 울산지역 교통안전 관련 기관·민간단체의 공동기획·공동참여 형식으로 이뤄진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울산지부, 해병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최근 3년간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특성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3년간 여름 휴가철(7월 16일~8월 15일)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600건의 사고가 발생해 14명이 사망하고, 949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휴가철은 무더운 날씨와 열대야로 인한 피로감 때문에 낮 시간대 졸음운전사고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낮 2시~4시는 졸음운전사고의 14.0%가 집중되어 운전자의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지난 15일 염태영 수원시장을 만나 가스안전차단장치(타이머콕)보급사업과 어린이 가스안전체험관 건립 등 가스안전관리 주요 현안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수원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오는 16일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케미칼에서 화학물질(염소가스) 유출사고 대비 민·관·군 합동 종합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구미 국가산업단지 안에서 염소가스를 충전하던 중 배관 파손으로 다량의 염소가스가 유출돼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인명구조·누출차단·통제구역 설정·사고확대 방지조치·오염원 제독 등에 중점을 두고 현지 실제훈련으로 진행된다.훈련 참여기관은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중앙119구조본부 특수사고대응단, 경북 119특수구조단, 구미시청, 구미소방서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15일 본부장 집무실에서 제21회 가스안전촉진대회에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를 초청해 상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이창수 본부장은 그동안 각 사업장 내에서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한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제21회 가스안전촉진대회는 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한진현 산업부 2차관 등 가스산업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오는 16일,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149㈜ 구미 케미칼에서 화학물질(염소가스) 유출사고 대비 민·관·군 합동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구미 국가산업단지 안에서 염소가스를 충전하던 중 배관 파손으로 다량의 염소가스가 유출돼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인명구조·누출차단·통제구역 설정·사고확대 방지조치·오염원 제독 등에 중점을 두고 현지 실제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 참여기관은 11개 기관·단체(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중앙119구조본부 특수사고대응단,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국내 가스용품 제조사들의 유럽 진출이 보다 쉬워질 전망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체코의 유럽인증기관인 SZU와 ‘가스용품 및 고압부품의 유럽인증취득에 관한 상호 기술교류 및 시험소 인정’을 위한 양해각서를 지난 14일 체결했다.SZU는 체코 브루노에 위치하는 기업으로 1898년에 설립된 체코 최대의 유럽인증기관으로 유럽의 CE인증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CU(구 Gost)인증 및 각종 동유럽인증과 자국내 인증까지 수행하는 종합인증기관이다.이번 협약으로 국내 가스용품 제조사들은 유럽의 CE인증뿐만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LPG사고는 줄어든 반면 도시가스사고는 전년 동기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 가스사고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총 가스사고 건수는 49건으로 전년 동기 57건 대비 8건 감소했다.이 중 LPG사고는 총 30건으로 전년보다 9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압가스 사고도 지난해 7건에서 6건으로 줄었다.반면 도시가스 사고는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 11건을 기록한 도시가스 사고 건수는 올해 같은 기간 13건을 기록했다.총 가스사고에 대한 인명피해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난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다중 이용시설에 법률적으로 선임해야 하는 안전관리자에 대한 관리 시스템을 정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실시간 정보 공유 시스템을 마련해 가스 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현행법에 따르면 도시가스 월사용예정량 4000㎥를 초과하거나 고압가스를 사용하는 대형 냉동기가 설치 된 건물 업소는 의무적으로 자격을 갖춘 안전관리자를 선임하고 관할 구청에 신고해야 한다.또한 선임 된 안전관리자는 6개월 이내에 가스안전공사가 실시하는 신규 교육을 받고 3년마다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하지만 구청과 공사의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교통안전 선진화’ 및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의 일환으로 상습정체·사고다발 교차로를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 상습적으로 정체가 발생하면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전국 80개소의 교차로를 선정해 이 중 올해 상반기 개선 대상지점 41개소를 개선한 결과, 차량 통행 속도는 12.9% 향상됐고, 지체 시간은 17.7% 감소됐다. 공단은 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관계기관과의 합동 점검을 수행했으며, 교차로에서의 교통안전 향상 및 사고요인 제거를 위해 공단에서 자체
올해 상반기 가스사고가 전년 57건 대비 14%가 감소한 49건으로 집계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1분기 국내 LPG사고는 39건에서 30건으로 크게 감소했으며 도시가스사고는 11건에서 13건으로 2건 늘었다.고압가스사고는 7건에서 6건으로 1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지난 3일 국토교통부, 손해보험협회와 고속도로상의 2차 사고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2차 사고 예방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손해보험업계는 고속도로 위 사고․고장차량의 신속한 견인, 교통안전캠페인 등과 같은 2차 사고 예방에 서로 협력하게 되며, 손해보험업계는 연 2억원을 지원해 한국도로공사와 2차 사고 예방사업에 드는 비용을 분담하게 된다. 또한, 불법 견인, 무단 주정차 행위
[지앤이타임즈 김성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급정거, 낙하물, 고장차량 등 돌발 상황을 탐지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을 경부고속도로 서울-수원 구간에서 검증작업에 착수한다. 국토교통부가 이번에 개발한 교통사고 예방기술은 차량용 고속무선통신(WAVE)을 활용한 차량 간 정보교환 기술과 레이더, 파노라마 CCTV를 활용한 낙하물 등 돌발 상황 자동 검지기술 등이다. 차량용 고속무선통신기술(WAVE : Wireless in Vehicular Environment)는 차량이 고속으로 주행